한국타임즈- 신문기사 2017
페이지 정보
NAME 관리자 DATE17-02-21 13:37 HIT3,647 COMMENT0관련링크
본문
[한국타임즈 김성찬 객원기자]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 아웃백에서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챌린지 대회가 열렸다. 대학생들과 아마추어 기술자들이 모여 태양광 발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제작해 경쟁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누온솔라팀은 일찌감치 선두를 차지, 끝까지 레이스를 주도했다. 누온솔라팀 경주차의 무게는 150kg에 불과했다. 전체 참가차량 가운데 가장 가벼운 수준이다. 이 차의 경량화 핵심이 바로 탄소섬유이다.
탄소섬유 소재 텍스트림을 사용한 이 차는 안정적으로 빠르고 먼 거리를 달리면서도 강인한 탄소소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탄소의 무게는 철의 4분의1도 안 되지만 강도는 10배에 이르는 신소재다. 자동차, 항공기,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확대 적용하면 첨단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이다.
지난 2003년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소 볼라드'를 세계 최초로 특허등록한 (주)에니에스가 탄소응용산업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주)에니에스는 원적외선을 응용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제품을 생산, 시공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천정형 난방기, 난방필름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탄소 볼라드 및 탄소섬유 응용제픔을 개발해 탄소산업을 이끄는 핵심기술과 노하우로 에너지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탄소볼라드는 여러 곳에서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데, 에니에스가 만들고 있는 탄소볼라드는 세계 최초 특허품으로 상단 조명부를 태양열 축열식으로 설계해 야간 시안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지방자치단체의 로고와 문구 등을 새길 수 있게 제작돼 지역홍보 및 캠페인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탄소볼라드는 저속차량 충돌시에 강력한 보도침입방지 효과로 보행자와 시설물을 보호하는 안전성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량 접촉시 최대 60도까지 기울어지는 오뚜기 볼라드를 개발해 제품의 영구성을 향상시켰다.
탄소볼라드가 개발되기 이전 (주)에니에스의 효자 제품이었던 천정난방기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뉴질랜드와 중국에 400만대 수출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
(주)에니에스 광주전남총판 이항만 대표는 "원적외선 천정난방기와 필름은 친환경적이며 전자파가 없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며 "복사열 난방으로 매우 따뜻하고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화재의 위험성이 없으며, 음이온 발생으로 공기정화까지 가능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며 제품의 자랑에 여념이 없다.
(주)에니에스는 탄소섬유로 만든 난방제품을 추가로 개발중에 있으며,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와 신뢰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네덜란드의 누온솔라팀은 일찌감치 선두를 차지, 끝까지 레이스를 주도했다. 누온솔라팀 경주차의 무게는 150kg에 불과했다. 전체 참가차량 가운데 가장 가벼운 수준이다. 이 차의 경량화 핵심이 바로 탄소섬유이다.
탄소섬유 소재 텍스트림을 사용한 이 차는 안정적으로 빠르고 먼 거리를 달리면서도 강인한 탄소소재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탄소의 무게는 철의 4분의1도 안 되지만 강도는 10배에 이르는 신소재다. 자동차, 항공기, 건축자재,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확대 적용하면 첨단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이다.
지난 2003년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소 볼라드'를 세계 최초로 특허등록한 (주)에니에스가 탄소응용산업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주)에니에스는 원적외선을 응용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제품을 생산, 시공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천정형 난방기, 난방필름 등의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탄소 볼라드 및 탄소섬유 응용제픔을 개발해 탄소산업을 이끄는 핵심기술과 노하우로 에너지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탄소볼라드는 여러 곳에서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데, 에니에스가 만들고 있는 탄소볼라드는 세계 최초 특허품으로 상단 조명부를 태양열 축열식으로 설계해 야간 시안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지방자치단체의 로고와 문구 등을 새길 수 있게 제작돼 지역홍보 및 캠페인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탄소볼라드는 저속차량 충돌시에 강력한 보도침입방지 효과로 보행자와 시설물을 보호하는 안전성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량 접촉시 최대 60도까지 기울어지는 오뚜기 볼라드를 개발해 제품의 영구성을 향상시켰다.
(주)에니에스 광주전남총판 이항만 대표는 "원적외선 천정난방기와 필름은 친환경적이며 전자파가 없어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며 "복사열 난방으로 매우 따뜻하고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화재의 위험성이 없으며, 음이온 발생으로 공기정화까지 가능하고 시공이 간편하다"며 제품의 자랑에 여념이 없다.
(주)에니에스는 탄소섬유로 만든 난방제품을 추가로 개발중에 있으며, 검증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와 신뢰를 구축해가고 있다.
COMMENT
no comment